
오산시청 전경. [사진=경기 오산시 제공]
어린이집은 올해 2월 24일부터 무기한 휴원 중으로 원아에 퇴소가 증가 중이지만 정부에서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것을 감안해, 시가 자체 예산을 투입해 인건비와 운영비 등에 일부 지원을 결정했다.
또 시는 지난달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체 어린이집 방역 소독을 진행했고, 유아용 마스크 1만8000매와 성인용 마스크 1만0425매 및 손소독제 6500개를 확보해 각 원에 배부한 바 있다.
곽상욱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겼고 있는 어린이집이 조속히 정상화 될 수 있도록 시가 방역에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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