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1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오전 9시 현재 투표율이 1.5%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4399만4247명의 선거 인 중 66만2912명이 투표를 마친 것이다.
오전 9시 기준으로 시도별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전남으로 2.5%를 기록했다. 전북(2.3%), 광주(1.9%), 강원(1.8%), 세종(1.7%), 경북(1.7%), 대전(1.6%), 충북(1.6%), 충남(1.6%) 순으로 뒤를 이었다.
사전투표는 이날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치러진다. 전국에 총 3508개 투표소가 설치됐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모든 유권자는 비치된 소독제로 손을 소독한 뒤 일회용 비닐장갑을 착용하고 투표한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선관위 홈페이지나 대표전화(1390)로 확인이 가능하다.
이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4399만4247명의 선거 인 중 66만2912명이 투표를 마친 것이다.
오전 9시 기준으로 시도별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전남으로 2.5%를 기록했다. 전북(2.3%), 광주(1.9%), 강원(1.8%), 세종(1.7%), 경북(1.7%), 대전(1.6%), 충북(1.6%), 충남(1.6%) 순으로 뒤를 이었다.
사전투표는 이날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치러진다. 전국에 총 3508개 투표소가 설치됐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