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 교산과천보상단 보상사무실 개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수원)김문기 기자
입력 2020-04-13 15:0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2028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올해 상반기 토지 지장물 등 기본조사 착수

[사진=경기도시공사 제공]


경기도시공사(사장 이헌욱)는 13일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을 위한 보상사무실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보상업무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하남시 교산동 일원 6491천㎡부지에 조성되는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은 경기도시공사가 LH와 함께 전체 사업비 14조4829억원을 투입해 3만2000호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공사는 2028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올해 상반기 토지 등 기본조사를 착수, 연내 본격적인 보상절차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신용석 공사 경제진흥본부장은 “이번 보상사무실 개소를 통해서 공사 최초로 시작되는 3기 신도시 사업일정에 맞춰 원활하고 정당한 보상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