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말아요 화훼농가...'플라워 버킷 챌린지' 끝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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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김용우 기자
입력 2020-04-13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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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판매부진 꽃집 농가 릴레이 돕기 성황...한개 받고는 두개 선물하기도

국민건강보험 오동석 부산경남지역본부장이 13일 플라워 버킷 챌린지로 선물받은 꽃바구니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국민건강보험 부산지역본부 제공]


화훼 업체와 재배농가를 돕기위해 시작된 사랑의 꽃바구니는 지금 어디에?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동참한 국민건강보험 부산경남지역본부의 오동석 본부장이 13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박영미 부산지원장으로부터 꽃바구니를 선물받았다. 오 본부장은 한개 더 보탰다. 다음날 새 꽃바구니 2개를 손수 사서 국민연금공단 송호동 부산지역본부장과 국민건강보험공단 김태용 부산북부지사장에게 선물키로 했다.

이 릴레이 꽃 선물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화훼 농가와 업체들을 돕기 위해 시작된 것으로, 꽃바구니를 수령한 사람이 직접 새 꽃들을 구매해서 다음 대상자를 결정해 전달하는 꽃구매 장려 캠페인이다.

오 본부장은 “경기침체와 코로나19로 인해 판매가 부진한데다 최근 입학식과 졸업식이 취소되거나 축소되는 등 화훼업계가 큰 어려움에 처해 있는 것 같다”며 “캠페인 동참으로 조금이나마 지역 화훼 농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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