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광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래도 조작이 아니라고 투표함 바꿔치기 하고 통계 숫자 조작하고… 욕도 아까운 인간들”이라며 장문의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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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승광 SNS ]
이어 “나라를 팔아먹고, 국민을 개돼지 취급하게 만들고 이제는 서로 싸우게 만들고 이제는 서로 싸우게 만들고, 진짜 개탄스럽네. 공기도 물도 아까운 인간들”이라며 막말을 쏟아부었다.
또 이승광은 “다른건 다 프레임 씌워서 기사 내더니 왜 이건 기사화 안시키는지 이건 이슈되면 문제될 것 같아서 그래서 더 티남”이라고 덧붙였다.
이승광은 지난 19일에도 “수치가 진짜 황당하네요. 애들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빨갱이가 어디 가겠습니까? 미친 문정권 또라이들 결국 일냈네요”라며 선거 조작 의혹을 제기했다.
17일에는 "개인 블로그에 소신발언이 이 난리인가? 뭐가 무섭다고 아침 댓바람 전화오고 이 난리인가? 이 나라가 그렇게 무서운가? 이 정권이 그렇게 무서운 것인가? 사회주의가 무서우면 왜 그들을 찍었나? 내 지인들 나 아는 사람들 연락 안 받을테니 전화 사절한다. 진짜를 진짜로 얘기한 것이 문제라면 당신들이 진짜가 아닌 가짜인 곳으로 떠나시오. 그리고 나랑 인연을 끊으시던가. 나 내 나라를 지키겠오. 나 혼자 바른말"이라고 불쾌감을 토로했다.
또 그는 16일 자신의 SNS에 "진짜 사회주의 시대가 왔다. 조작냄새가 너무 나는 대한중국. 진짜 공산주의 사회주의로 가는건가. #조작된 나라 #공산주의 #사회주의 #대깨문과 함께 #다 같이 충성 #문수령님 #시진핑황제 #개돼지들의 나라"라며 장문의 비난글을 게재했다.
이에 네티즌들의 비난이 이어지자 이승광은 "대깨문씨들 당신들보다 공부 많이 했고 당신들보다 정치 많이 알아요. 고대사부터 역사 공부, 성경 공부 좀 하고 시시비비를 가립시다. 무식하게 천박하게 반박할 만한 내용 없이 댓글 달지 말고 공부 더 하고 오셔서 댓글 다세요. '왜곡된 역사가 아니다'라면 반문할 만한 내용 URL이나 자료 메일로 보내주세요. 아니면 공부 좀 더 하고 댓글 달아주세요"라고 맞섰다.
이처럼 이승광은 선거 이후 지속적으로 선거 조작을 주장하며 원색적인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이승광이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신도로 보이는 정황이 포착돼 또 논란이 됐다.
그런 가운데 이승광이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 신도로 보이는 정황이 포착됐다. 신천지 신도는 대구 등지에서 코로나19 확산에 큰 영향을 미쳤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터라 네티즌들도 해명을 요구하고 나섰다. 그러나 이승광은 이에 대한 입장은 전혀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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