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바 클라우드가 자사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는 중소기업에게 3000만 달러(약 370억 원)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신규 가입 기업에게는 네트워크 지연을 최소화하는 엘라스틱 컴퓨팅 서비스(ECS, Elastic Compute Service), 암호화된 데이터 저장 및 백업 솔루션 오브젝트 스토리지 서비스(OSS, Object Storage Service)와 알리바바 클라우드 교육 과정 등 대표 솔루션 12개로 구성된 서비스 패키지를 제공한다. 기존 기업에게는 현재 이용 중인 솔루션을 확장하거나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쿠폰이 제공된다.
셀리나 위안 알리바바 클라우드 국제 사업 부문 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중소기업이 시급히 필요로 하는 클라우드 기술을 제공해 코로나19가 초래한 경제적 위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돕고,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뿐만 아니라 한층 더 공고한 사업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은 6월 22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신규 가입 기업에게는 네트워크 지연을 최소화하는 엘라스틱 컴퓨팅 서비스(ECS, Elastic Compute Service), 암호화된 데이터 저장 및 백업 솔루션 오브젝트 스토리지 서비스(OSS, Object Storage Service)와 알리바바 클라우드 교육 과정 등 대표 솔루션 12개로 구성된 서비스 패키지를 제공한다. 기존 기업에게는 현재 이용 중인 솔루션을 확장하거나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쿠폰이 제공된다.
셀리나 위안 알리바바 클라우드 국제 사업 부문 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중소기업이 시급히 필요로 하는 클라우드 기술을 제공해 코로나19가 초래한 경제적 위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돕고,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뿐만 아니라 한층 더 공고한 사업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은 6월 22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사진=알리바바 클라우드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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