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101, 구독형 서비스 ‘시그니처 플러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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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훈 기자
입력 2020-04-2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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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클래스101]


클래스101은 1년 동안 무제한으로 강의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구독형 서비스 '시그니처 플러스'를 도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시그니처 플러스는 매월 고정 구독료를 지불하면 1년 동안 해당 카테고리 클래스 전체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제공 클래스는 음악, 요리, 예술, 뷰티 등 각 분야 최고의 셀럽 크리에이터에게 배우는 16개 시그니처 클래스와 500여 개다.

힙합 프로듀서 그레이, 그루비룸, 셰프 박준우, 가수 유빈, 종합 격투기 선수 김동현 등이 크리에이터로서 독창적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고지연 클래스101 대표는 “각 분야 전문가가 제공하는 지식과 기술, 인사이트로 배움의 범위를 확장하고자 하는 수강생 니즈를 확인해 월 구독형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면서 “막강한 파워를 지닌 크리에이터 클래스를 월 2건 이상 선보일 계획”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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