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주말도 쌀쌀...일부 지역 강풍 예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소라 기자
입력 2020-04-24 18:2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토요일인 25일은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면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3∼14도, 낮 최고기온은 15∼26도로 예보됐다. 한낮에는 기온이 오르겠지만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져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일부지역은 대기가 건조하고 강한 바람이 불어 산불 등 화재 예방이 요구된다.

강원 영동과 경상 해안에서는 바람이 시속 30∼60㎞(초속 9∼16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선별진료소와 같은 야외 천막이나 간판 등 시설물 관리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제주도 해상과 남해상, 동해 중부 해상에서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을 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등급은 전국 모든 지역에서 '보통'일 것으로 예상된다.
 

강풍 대비한 선별진료소[사진=연합뉴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