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상서동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임야 1500㎡가 불에 탔다.
26일 경찰과 산림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43분께 대전 대덕구 상서동 야산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진화됐다.
대전시와 산림당국은 불이 나자 헬기 4대, 소방차량 18대, 소방인력과 지자체 공무원 등 165명을 동원해 오후 6시 43분께 불을 껐다. 산림당국은 잔불을 정리하고 뒷불 감시를 위해 진화 대원을 현장에 배치했다.
26일 경찰과 산림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43분께 대전 대덕구 상서동 야산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진화됐다.
대전시와 산림당국은 불이 나자 헬기 4대, 소방차량 18대, 소방인력과 지자체 공무원 등 165명을 동원해 오후 6시 43분께 불을 껐다. 산림당국은 잔불을 정리하고 뒷불 감시를 위해 진화 대원을 현장에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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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전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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