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시장 예상치 2.5%에 부합하는 수치다.
일본의 실업률은 지난해 12월 2.2%를 기록한 뒤 1월과 2월 2.4%로 오른 뒤 3월 2.5%까지 상승했으며, 코로나19 여파로 향후 더 악화할 것으로 보인다.
3월 유효구인배율(계절조정치)은 1.39배로 2월의 1.45배에서 떨어졌다. 이는 구직자 100명당 일자리가 139개 있다는 뜻이다. 유효구인배율이 이처럼 낮아진 것은 지난 2016년 9월이후 3년 반만이라고 현지 언론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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