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부처님오신날 여름날씨 성큼…대구 낮 최고 28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종호 기자
입력 2020-04-29 20:1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부처님오신날이자 목요일인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서울과 경기도, 강원 영서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4∼15도와 낮 최고기온은 20∼29도일 것으로 기상청은 29일 내다봤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25도를 넘는 곳이 많겠고 일부 내륙에서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벌어지겠다"고 말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25도를 넘는 곳이 많겠고 일부 내륙에서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벌어지겠다"고 말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일 것으로 예보됐다. 아침에는 일부 내륙에 안개가 끼면서 가시거리가 1㎞ 미만으로 짧은 곳이 있겠다.

부처님오신날이자 목요일인 3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서울과 경기도, 강원 영서는 구름이 많겠다.[연합뉴스 ]


서해안과 일부 전남 남해안을 제외한 전국은 대기가 매우 건조해 건조특보가 발효된 상태다. 서해안과 강원 영동은 오후부터 바람이 차츰 강하게 불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m, 남해 앞바다에서 0.5∼1m로 일겠다. 서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먼바다 파고는 동해 0.5∼2.5m, 서해 1∼2m, 남해 0.5∼1.5m로 예보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