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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군포시 제공]
한 시장은 혁신디자인스쿨에 참가하고 있는 시 공무원들이 민선7기 시정과 관련한 주요 사업장들을 찾아 현장 감각을 익히고 있는 것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혁신디자인스쿨 공무원 교육생과 멘토교수 등 30명은 지난 28일 금정역과 당정동 유한양행 부지, 산본동 퐁당퐁당수리샘, 둔대동 반월호수공원 등 4곳을 잇달아 방문해 각 지역 주요 사업 현황을 점검했다.
이는 현장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는 한 시장의 의지가 드러나 있다.
한 시장은 "미래 군포를 위해 혁신 시정을 강도높게 구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군포시 공직자혁신디자인스쿨은 미래형 혁신 마인드를 갖춘 책임행정 리더 양성을 위한 시청내 공무원 대상 교육으로, 올 2월 시작했으며, 오는 11월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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