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총 3400여개의 다양한 생활용품을 최대 76%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단, 일주일! 한정특가 특별관'을 통해 세제, 화장지, 샴푸 등 8종 상품을 기간 한정 특가로 제안한다. 고객은 쿠폰 할인관을 통해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만5000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쇼핑 편의를 위해 △떨어지면 불안해! 우리 집 필수품 △쓱쓱 싹싹! 청소 & 세탁 필수품 △내 몸을 위한 청결 & 건강 필수품 등 총 3개 카테고리로 세분화했다. 고객은 브랜드관을 통해 니베아, 아모레퍼시픽, 동아제약 등 쿠팡이 선정한 36개의 인기 브랜드의 제품을 브랜드별로 만나볼 수 있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많은 사람들이 외출을 자제하고 있는 요즘,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생활용품을 집에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페어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