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샤롯데봉사단'이 어린이날을 맞아 임·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촉각도서'와 '친환경 비누'를 기부한다고 4일 밝혔다.
점자 촉각도서는 시각장애 아이들이 스스로 신체활동을 할 수 있도록 신발끈 묶기, 단추 잠그기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경력단절 여성의 일·육아 양립을 지원하는 예비사회적 기업 담심포와 연계한 기부활동이다.
롯데칠성은 아이들의 손씻기 습관을 기르기 위한 친환경 비누 만들기도 함께 진행했다. 멸종위기 동물 피규어, 레고 장난감 등을 넣어 어린이들의 흥미를 끌 수 있도록 했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마음이 담긴 점자책과 친환경 비누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직원들이 집에서 직접 가족들과 제작에 참여한 만큼 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점자 촉각도서는 시각장애 아이들이 스스로 신체활동을 할 수 있도록 신발끈 묶기, 단추 잠그기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경력단절 여성의 일·육아 양립을 지원하는 예비사회적 기업 담심포와 연계한 기부활동이다.
롯데칠성은 아이들의 손씻기 습관을 기르기 위한 친환경 비누 만들기도 함께 진행했다. 멸종위기 동물 피규어, 레고 장난감 등을 넣어 어린이들의 흥미를 끌 수 있도록 했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마음이 담긴 점자책과 친환경 비누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직원들이 집에서 직접 가족들과 제작에 참여한 만큼 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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