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강서구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9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해당 확진자는 화곡2동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이다. [사진=연합뉴스]
강서구청은 강남구 확진자의 직장 내 접촉자로 지난 10일 강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 오늘(11일) 오전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만909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10일 보다 신규 확진자가 35명 더 늘었다. 총 확진자 중 해외유입 관련 사례는 1133명(내국인 90.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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