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청, 21번 확진자 동선 공개···이태원 클럽 관련

서울시 서대문구청이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

구내 21번째 확진판정을 받은 환자는 홍제동에 거주하는 20세 남성으로 용산구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다. 확진자는 양성판정을 받은 후 서북병원으로 이송됐다.

서대문구는 "구두 진술에 의한 동선공개로 향후 변경될 수 있으며, 역학조사 완료후 추가 동선 공개 예정이다"며 "확진자 경유 장소는 방역, 소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 5월 11일(월) 08:00 : 양성판정 → 14:00 서북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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