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북권 프리미엄 직접 누린다 ‘석남역 메트로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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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준 기자
입력 2020-05-13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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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호재가 다양하게 예정된 인천 부동산 시장이 뜨고 있다. 그 중 미래가치가 진행 중인 석남동도 주목받고 있다.

석남동은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선 개통 호재가 있다. 부평구청역에서 석남역까지 연장되는 1단계 사업을 통해 내년에 석남역이 개통되고 2단계로 청라까지 연장되는 노선이 개통된다. 완공은 2027년이다.

여기에 석냠역에서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과 검암역을 이용하면 서울 지하철 5, 9호선 환승역인 김포공항역에 연결된다. 서울 강남권은 60분대, 여의도는 25분대, 송도 20분대, 인천 공항은 30분대다.

또한, 서부광역철도인 원종-홍대선, 청라-홍대선이 연결될 경우 석남역에서 두 정거장 거리에 들어서는 루원시티역(예정)을 이용하면 인천 서구 지역에서 서울 홍대입구까지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이 외에도 2026년까지 경인고속도로 일반도로화 계획과 도로 주변 9개 생활권 복합 개발, 뷰티&패션가구 조성, 도시바람길숲 조성 등이 예정돼있다.
 

[사진=메트로시티 제공]



이런 가운데 석남역에 새로운 주거타운 ‘석남역 메트로시티’가 들어선다.

단지는 인천광역시 서구 석남동 578번지 일대에 지하1층~지상22층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 면적 49~84㎡, 651세대를 모집 중이다. 향후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통해 914세대를 추진할 계획이며 공급면적은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49/59/69/84㎡ 등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된다.

특화설계가 적용돼 주거 편의도 훌륭하다. 3면 개방형의 3~4베이 구조 설계가 적용돼 채광이 풍부하며 개방감과 통풍이 좋아 실내 공간이 쾌적하다. 펜트리,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을 다양하게 적용해 공간 활용도가 우수하며 공동시설과 주거 공간을 분리해 프라이버시 보호에도 힘썼다.

인천지하철2호선 서부여성회관역과 석남역을 품은 단지는 2021년 7호선 석남역이 완공되면 트리플 역세권이 된다. 인근에는 홈플러스 가좌점, 가좌시장이 자리하고, 석남서초, 천마초, 건지초, 석남중, 가좌여중, 인천보건고, 가정고 등 초중고가 주변에 자리해 학세권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해오름동산과 석남녹지도시숲, 신석체육공원 및 석남완충녹지 등 풍부한 녹지까지 품어 자연친화적인 주거타운으로도 호평을 받는다.

우수한 가격 경쟁력도 장점이다. 주변 신도시 단지 대비 저렴한 가격에 내 집 마련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

한편, 인천 서구 가좌동에 위치한 메트로시티 홍보관은 5월 중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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