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는 첨단의료기기 및 이를 활용하는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의 정보보호 수준을 높이고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과의 업무협약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양 기관은 첨단의료기기 관련 △보안성 강화를 위한 시험, 보안 모델 개발 등 보안 기술 연구 협력 지원 △보안 침해사고 분석 및 대응 등에 관한 자문 △보안 관련 교육, 세미나, 심포지엄 등 공동개최 △보안 관련 지식, 정보, 자료 공유 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첨단의료기기에 대한 보안성 시험, 보안모델 확산, 보안기술 연구 협력 등 첨단의료기기 산업분야의 보안 내재화를 위해서도 적극 협력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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