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9000억원 규모의 이번 사업은 알마티 외곽순환도로 66㎞(4~6차로)를 완공한 후 도로공사와 SK건설이 16년간 운영·유지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일이다.
도로공사는 2030년까지 해외도로 1000㎞ 운영·유지관리 수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국내에서 50년간 축적한 고속도로 유지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지에서도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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