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에 따르면 환자는 45세 여성으로 신림동에 거주하며 부천시 쿠팡 물류센터 근무자다.
구로구는 “(환자가) 부천시 87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25일 우리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26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해당 확진자는 구로구 38번 확진자”라고 전했다.
이어, “동선등 추가정보는 역학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알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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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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