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8일 '제5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자동차부품산업의 경우 완성차업계‧정부‧지자체가 함께 힘을 모아 5000억원 규모의 ‘상생특별보증’을 신설해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를 통해 우수한 기술력이 있거나 완성차와의 납품 계약 실적 등이 있지만 신용도가 낮거나 대출·보증한도 소진으로 지원받지 못하는 중소‧중견 부품업체에 유동성을 지원해 자동차산업 생태계를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를 통해 우수한 기술력이 있거나 완성차와의 납품 계약 실적 등이 있지만 신용도가 낮거나 대출·보증한도 소진으로 지원받지 못하는 중소‧중견 부품업체에 유동성을 지원해 자동차산업 생태계를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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