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산시 제공]
이번 점검은 최근 5년간 개학 초기에 전체 식중독 발생량의 67%가 몰리는 점을 고려해 추진되며, 안산교육지원청과 합동으로 학교급식 위생·안전점검을 중점적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사항은 개학 지연에 따른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여부, 장시간 사용하지 않은 급식시설·기구 등의 세척·소독관리 , 식재료의 위생적 취급 및 보관·관리, 조리종사자 개인위생관리,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 현장지도 등 이다
특히, 급식 시 이뤄지는 비말감염의 위험성으로부터 학생과 교직원들의 코로나19의 집단감염 방지를 위한 예방수칙 준수 여부도 함께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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