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엔터, 신촌에 창작자-팬 소통 공간 '크리에이터 라운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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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준 기자
입력 2020-06-01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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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 엔터테인먼트가 신촌에 크리에이터와 팬들과 소통하기 위한 ‘크리에이터 라운지’를 연다고 1일 밝혔다.

다날 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부터 신촌에 자체 브랜드 크리에이터 라운지 매장을 오픈한다”며 “창작자와 팬들을 연결하는 소통의 공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크리에이터 라운지는 모던하고 유니크한 아트 갤러리 형태의 세련된 문화 공간을 제공한다. 2층은 작품, 봉제인형류, 문구류, 의류 등 굿즈 판매 매장이다. 3층은 소규모 개인전시회, 강연, 팬미팅 등이 가능한 대형 공간이 준비됐다.

또한, 4층은 창작자가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인터넷 방송 장비 시설이 마련된 것은 물론, 창작자나 방문객이 휴식하거나 야외 전시를 감상할 수 있는 루프탑까지 있다.

임유엽 다날엔터테인먼트 음악사업본부장은 “창작자의 성장을 핵심 가치로 여기고 크리에이터 라운지를 통해 창작자가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다날엔터테인먼트의 콘텐츠 제작과 유통, 마케팅 노하우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크리에이터 라운지’는 매장 오픈에 맞춰 다양한 오픈 프로모션을 실시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크리에이터 라운지’ 매장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다날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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