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산시 제공]
시는 코로나19로 등교 개학이 연기되면서 집에서 온라인 수업을 듣는 장애학생의 돌봄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온라인 수강시간의 1시간당 1만3천500원씩 월 최대 20시간까지 활동지원 특별급여를 187명에게 지급했다.
온라인개학 장애인활동지원 특별급여는 등교개학 전까지 한시적으로 지원되며, 신청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 및 재학증명서를 제출하면 된다.
또, 자가격리 장애인이 발생한 가정에 대해서는 격리에 따른 돌봄공백 최소화를 위한 긴급 급여가 지원된다.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을 위한 긴급 돌봄도 지원된다.
한편 시는 6~12월까지 코로나19 확진 또는 자가격리 등으로 가정 내 홀로 남는 취약노인에 대해 전담사회복지사 10명, 생활관리사 143명 등 153명의 지원인력이 7개소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과 연계해 방문서비스, 안부전화, 가사 등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