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청년창업기업 100개 집중 육성 발판 구축

[사진=안양시 제공]

경기 안양시가 지난 4일 2020 청년창업기업의 액셀러레이팅 지원을 위한 20개 청년오피스 입주기업의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은 우수한 아이템을 갖고 있는 청년 창업가에게 1년간 무료로 사무공간을 제공하면서 전문가의 1:1 밀착 멘토링을 통해 초기 사업 진단부터 사업화 역량강화, IR컨설팅, 투자유치 등 기업 성장에 필요한 모든 것을 지원한다.

또, 우수 성과를 낸 기업은 추가로 1년 연장과 사업비 3000만원을 지원하며, 3년차는 도약기에 접어드는 스케일업 지원을 위한 진흥원·지식산업센터 입주 임대료 및 사업비를 추가 지원 받는다.

한편 최대호 시장은 “코로노미 쇼크로 인해 침체된 경제상황을 극복,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스타기업으로 발돋움할 때까지 지원할 계획”이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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