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양천구청에 따르면 신정 3동에 거주하는 60대 남성 A씨가 이날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 양천구 57번째 확진자다.
A씨는 감염자가 급속히 늘어나고 있는 양천구 실내탁구장 시설 이용자로 파악된다.
A씨는 지난 6일 근육통 등의 증상을 보여 다음날 양천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A씨의 동거인은 검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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