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재용·최지성·김종중, 10시간 40분 만 영장심사 종료

경영권 승계 의혹 등으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삼성 관계자들의 영장실질심사가 8일 9시께 종료됐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10시간 40분가량 이 부회장과 최지성 전 부회장, 김종중 전 사장의 구속영장 심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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