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1일 '제6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비대면·바이오 등 포스트 코로나 유망분야 벤처·창업 활성화를 위해 투자·대출·보증 등 자금지원을 2조1000억원 이상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특히 벤처투자 확대를 통한 벤처 생태계 강화를 위해 일반지주회사의 기업형 벤처캐피탈(CVC) 제한적 보유 방안도 7월 중 마련해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홍 부총리는 "특히 벤처투자 확대를 통한 벤처 생태계 강화를 위해 일반지주회사의 기업형 벤처캐피탈(CVC) 제한적 보유 방안도 7월 중 마련해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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