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 배재훈 사장은 17명의 신입사원들에게 직접 사령장을 수여하며 격려했다.

지난 12일 연지동 HMM 사옥에서 개최된 ‘HMM 신입사원 사령장 수여식’에서 배재훈 사장(앞줄 왼쪽에서 여섯번째)이 신입사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HMM 제공]
신입사원들은 지난 2주간 해운 실무교육을 비롯한 각 사업별 및 팀 별 소개, 커리어 비전 수립, 골든벨을 울려라 등 입문교육을 완료했다.
신입사원 대표 신현욱 사원은 “HMM의 재도약 원년에 입사하게 되어 더 큰 회사로 도약하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배 사장은 “여러분은 대한민국 해운재건은 물론 HMM의 미래를 책임질 주역”이라며, “끊임없는 자기계발과 전문성을 키워 대한민국 해운을 대표하는 전문 일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