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새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퍼플 라이브, 디지털'로 고객 소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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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혜경 기자
입력 2020-06-16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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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리에이터 곽민선과 맨체스터 시티VS아스널 경기로 첫 선

넥센타이어가 새로운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퍼플 라이브, 디지털'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최근 확산하는 비대면 트렌드에 맞춰 퍼플 라이브, 디지털을 통해 고객과의 온라인 소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퍼플 라이브, 디지털의 첫 행사는 오는 18일 새벽 4시 15분(한국시간)에 진행된다. 넥센타이어의 공식 파트너사인 영국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시티 FC와 아스널 FC과의 경기를 온라인상에서 응원 하는 형식으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언택트 방식으로  SPOTV 게임즈 아나운서이자 크리에이터인 곽민선의 유튜브 채널에서 팬들과 소통하며 경기를 응원하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첫 생방송 중에는 다양한 퀴즈 이벤트를 통해 정답자를 선발, 맨체스터 시티 굿즈(모자, 스카프, 보조 배터리 등)를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응원 라이브 방송 전까지 넥센타이어X맨체스터시티 파트너십 페이스북의 퍼플 라이브, 디지털 콘텐츠에서 응원 댓글 이벤트가 진행된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및 행사를 기획해 고객과 온라인상의 접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넥센타이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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