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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증시 마감 [사진=연합뉴스]
18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등 영향으로 혼조세를 보였다.
이날 일본증시는 중국을 비롯한 전 세계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와 엔고 영향으로 하락세로 마감했다.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0.30포인트(-0.45%) 하락한 2만2355.46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토픽스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4포인트(-0.25%) 내린 1583.09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중국 증시는 이날 인민은행의 정책금리 인하 호재에 강세를 보였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44포인트(0.12%) 상승한 2939.32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73.72포인트(0.65%) 오른 1만1494.56으로 장을 마쳤다.
인민은행은 이날 역레포 조작을 통해 1200억 위안(약 20조6000억원) 유동성 공급에 나서면서 14일물 역레포 입찰금리를 2.35%로 기존보다 0.2%포인트 낮췄다. 7일물 역레포 입찰금리는 2.2%를 그대로 유지했다.
중화권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대만 가권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74포인트(0.12%) 상승한 1만1548.33으로 장을 마감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현지시간 오후 3시 11분 기준 7포인트 이상(0.2%) 하락한 2만4376선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이날 일본증시는 중국을 비롯한 전 세계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와 엔고 영향으로 하락세로 마감했다.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0.30포인트(-0.45%) 하락한 2만2355.46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토픽스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4포인트(-0.25%) 내린 1583.09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중국 증시는 이날 인민은행의 정책금리 인하 호재에 강세를 보였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44포인트(0.12%) 상승한 2939.32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73.72포인트(0.65%) 오른 1만1494.56으로 장을 마쳤다.
인민은행은 이날 역레포 조작을 통해 1200억 위안(약 20조6000억원) 유동성 공급에 나서면서 14일물 역레포 입찰금리를 2.35%로 기존보다 0.2%포인트 낮췄다. 7일물 역레포 입찰금리는 2.2%를 그대로 유지했다.
중화권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대만 가권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74포인트(0.12%) 상승한 1만1548.33으로 장을 마감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현지시간 오후 3시 11분 기준 7포인트 이상(0.2%) 하락한 2만4376선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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