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저축은행 새 대표에 최광수 전 농협자산관리 전무가 내정됐다. NH농협리츠운용은 현임인 서 대표가 연임후보로 선정됐다.
NH농협금융지주는 19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를 열고 임기가 만료되는 완전자회사 대표이사에 대한 추천 절차를 마쳤다고 밝혔다.
농협금융 임추위는 지난달 14일 경영승계절차를 개시한 후 추천 절차를 진행해왔다.
NH저축은행 대표로 내정된 최 전 전무는 1987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농협은행 신탁부 부장과 경기영업본부 본부장을 지냈다. 지난 2018년 2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농협자산관리 전무를 역임했다.
연임 후보로 결정된 서 대표는 산업은행에서 기업여신·자금부·투자본부 PF실 등을 거쳤다. 지난 2006년부터는 한국투자신탁운용에서 실물자산본부장과 실물 CIO(상무·고문)을 지냈다. 지난 2018년 7월에는 NH농협리츠운용 대표로 선임됐다.
후보자들은 각 회사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선임된다. 임기는 2년이다.
NH농협금융지주는 19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를 열고 임기가 만료되는 완전자회사 대표이사에 대한 추천 절차를 마쳤다고 밝혔다.
농협금융 임추위는 지난달 14일 경영승계절차를 개시한 후 추천 절차를 진행해왔다.
NH저축은행 대표로 내정된 최 전 전무는 1987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농협은행 신탁부 부장과 경기영업본부 본부장을 지냈다. 지난 2018년 2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농협자산관리 전무를 역임했다.
연임 후보로 결정된 서 대표는 산업은행에서 기업여신·자금부·투자본부 PF실 등을 거쳤다. 지난 2006년부터는 한국투자신탁운용에서 실물자산본부장과 실물 CIO(상무·고문)을 지냈다. 지난 2018년 7월에는 NH농협리츠운용 대표로 선임됐다.
후보자들은 각 회사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선임된다.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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