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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버리스타챌린지’ 분리수거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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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서 기자
입력 2020-06-22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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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가 자원순환 일류도시 실현 및 올바른 분리배출을 위한 인천시『버리스타챌린지』캠페인 참여 일환으로 본사 사옥 사무실 내 분리수거를 22일부터 전면 시행한다.

『버리스타챌린지』는 ‘잘 버리고 덜 버리고 안 버리는 사람이 진정한 지구의 스타’임을 뜻하는 말로 인천시에서 시작한 분리수거 캠페인이다.

이에 공사는 본사 사무실 21개소에 각각 일반쓰레기, 캔․병류, 플라스틱류 분리수거함 3종을 비치함으로써 1회용품 사용을 억제하며 재활용 가능 자원을 최대한 분리ㆍ회수하여 효과적으로 생활쓰레기를 배출할 계획이다.

분리수거[사진=인천교통공사]


이를 통해 종량제봉투 사용을 대폭 줄여 예산을 절감하고 올바른 재활용 쓰레기 분리배출로 깨끗한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인천시가 추구하는 “자원순환 일류도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공사 정희윤 사장은 “생활 속 작은 실천이 환경을 지키는 소중한 시민참여 의식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임직원 모두가 솔선수범하여 생활쓰레기 배출을 줄여 나가고 자원의 선순환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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