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사생활을 공개하지 않던 배우 유아인이 자신의 라이프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날 유아인의 모델 하우스 같은 럭셔리한 집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유아인의 집은 대형 갤러리 같은 3층짜리 단독주택으로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해있다. 2016년 해당 집은 구매 당시 58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신의 모습을 확인한 유아인은 "사실 이 집이 저랑 안 맞는다. 대리석이 무슨 말이냐. 집 자체가 허세 아니냐"고 셀프디스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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