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운동(?) 시킨 3층집, 도대체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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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0-06-22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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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의 집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사생활을 공개하지 않던 배우 유아인이 자신의 라이프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날 유아인의 모델 하우스 같은 럭셔리한 집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유아인의 집은 대형 갤러리 같은 3층짜리 단독주택으로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해있다. 2016년 해당 집은 구매 당시 58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1~3층으로 이뤄졌으며, 통유리로 된 주방은 물론 미니 정원, 고양이 전용 화장실은 물론 루프탑까지 있어 '나 혼자 산다'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이외의 허당미를 뽐낸 유아인은 수많은 계단을 오르내리며 연신 거친 숨소리를 내쉬었다.

자신의 모습을 확인한 유아인은 "사실 이 집이 저랑 안 맞는다. 대리석이 무슨 말이냐. 집 자체가 허세 아니냐"고 셀프디스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방송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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