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작가 야옹이, 문가영 캐스팅 후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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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기자
입력 2020-06-23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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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 '여신강림'이 화제다.

23일 키이스트에 따르면 배우 문가영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여신강림'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여신강림'은 2018년 4월부터 매주 화요일 연재되고 있는 웹툰으로 평범한 여고생이 메이크업을 통해 '여신' 외모를 가지게 되면서 벌어지는 로맨스 스토리를 담았다. 이날 현재 11화까지 연재됐다.

'여신강림'은 작가 야옹이의 외모로 관심이 높은 작품이다. 필명 야옹이로 활동 중인 작가 김나영씨는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다. 야옹이 작가는 뛰어난 외모와 비현실적인 몸매 덕분에 팬들로부터 웹툰 '여신강림' 주인공 실사판이라는 극찬을 얻고 있다.

야옹이 작가의 수입도 연간 1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네이버 웹툰 신인작가의 연평균 수입은 99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부 수입은 포함되지 않은 금액이다. 광고가 많이 붙는 인기웹툰은 이를 상회할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 야옹이는 평소 인스타그램을 통해 럭셔리한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고급호텔과 차량 등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야옹이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명품 브랜드 '펜디' 행사에 참여한 모습을 공개하고 "올해 드디어 참석. 즐거웠어요. 다음 쇼도 함께가자"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펜디 모델이라고 해도 믿겠다", "작가님 미모가 여신"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드라마 '여신강림' 캐스팅 보도 직전인 지난 22일에는 코스메틱 브랜드 사용 후기를 공유하는 영상을 올리고 "좋네요"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여신강림'을 연재중인 작가 야옹이 김나영씨.[사진=웹툰 '여신강림' 작가 야옹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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