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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
삼화페인트공업은 지난 24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열린 ‘2020년 취약계층 환경성 질환 예방사업’ 사회공헌 업무 협약식에 참석했다고 25일 밝혔다.
삼화페인트공업은 2013년부터 8년째 취약계층 환경복지사업에 동참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사회 취약계층 650여 곳에 환경표지인증을 획득한 아이생각 등 친환경 페인트를 후원한다.
김대형 마케팅본부장은 “환경유해인자로 인해 아토피, 천식과 같은 환경성 질환의 발병률이 높아지고 치료하기 위한 사회적 비용까지 함께 증대되는 상황에 도움을 주고자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페인트를 통해 상대적으로 유해인자 노출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 계층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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