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제8대 후반기 의장단 현충탑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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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20-07-07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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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의회 제공]

경기 안양시의회 제8대 후반기 정맹숙 의장이 7일 각 상임위원장 등과 함께 현충탑을 찾아 순국선열 앞에서 보다 열정적 의정활동을 다짐하고,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정신·위훈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정 의장과 강기남 의회운영위원장, 김은희 총무경제위원장, 최병일 보사환경위원장, 최우규 도시건설위원장 등이 참여해 헌화 및 분향했다.

후반기 의장단은, “당시 어려운 상황을 이겨낸 호국영령을 경건한 마음으로 추모하며, 현재 세계적 재난인 코로나19를 시민들과 함께 이겨내겠다"면서 “안양시민의 대의·집행기관에 대한 견제기관으로서의 안양시의회 본질에 충실하면서 그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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