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경작용 토지와 주거용 아파트 등 총 110건의 국유부동산을 매각한다.
캠코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관련 국유부동산을 온비드를 통해 대부 및 매각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개 입찰에는 경작용 토지, 주거용 아파트 등 다양한 신규 물건 50건과 최초 대부·매각예정가보다 저렴한 물건 60건이 포함돼 있다.
캠코는 활용도가 높은 국유부동산을 선별해 매주 온비드를 통해 대부 및 매각을 실시하고 있다.
자세한 공고 사항과 입찰정보는 온비드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 온비드 앱 ‘부동산 → 공고 → 캠코 국유재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캠코 관계자는 "국유부동산은 소유권이 국가에 있어 근저당, 임대차 등 권리관계가 복잡하지 않고 믿고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면서도 "입찰에 참여하기 전, 부동산의 형태, 위치 등 현황을 사전 확인하는 것이 좋으며 각 부동산의 행위 제한 등 상세 이용 조건을 고려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지난 2018년부터 대부·매각 계약 업무의 효율성 제고와 이용고객 편의 증진을 위해 국토교통부의 부동산거래 전자계약 시스템과 연계해 '부동산 전자계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캠코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관련 국유부동산을 온비드를 통해 대부 및 매각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개 입찰에는 경작용 토지, 주거용 아파트 등 다양한 신규 물건 50건과 최초 대부·매각예정가보다 저렴한 물건 60건이 포함돼 있다.
캠코는 활용도가 높은 국유부동산을 선별해 매주 온비드를 통해 대부 및 매각을 실시하고 있다.
자세한 공고 사항과 입찰정보는 온비드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 온비드 앱 ‘부동산 → 공고 → 캠코 국유재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캠코 관계자는 "국유부동산은 소유권이 국가에 있어 근저당, 임대차 등 권리관계가 복잡하지 않고 믿고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면서도 "입찰에 참여하기 전, 부동산의 형태, 위치 등 현황을 사전 확인하는 것이 좋으며 각 부동산의 행위 제한 등 상세 이용 조건을 고려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지난 2018년부터 대부·매각 계약 업무의 효율성 제고와 이용고객 편의 증진을 위해 국토교통부의 부동산거래 전자계약 시스템과 연계해 '부동산 전자계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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