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방미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60년생인 방미는 1978년 MBC 공채 코미디언으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나, 1980년 가수로 전향하며 '날 보러 와요' '올 가을엔 사랑할거야' 등 히트곡을 쏟아내 가수로 자리매김한다.
1993년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를 발표한 후 방미는 연예계를 떠나 미국으로 건너가고, 뉴욕 하와이 등 부동산에 투자하며 성공하게 된다. 이후 자신의 투자 성공기를 다룬 '종자돈 700만원으로 부동산 투자 200억 만들기'를 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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