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슬로우]
슬로우(Slou)는 롯데백화점 잠실점과 소공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는 다음 달 13일까지 롯데백화점 잠실점 10층 더 웨이브(The Wave), 오는 31일부터 내달 27일까지 소공점 8층 더 웨이브에 마련된다.
슬로우는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 등장해 ‘장도연 토퍼’로 주목받은 ‘토퍼 맥시멈’과 국내 최초 저상형 ‘모션 매트리스’를 팝업스토어에서 선보인다. 이외에도 ‘어드밴스드 매트리스’와 ‘클라우드 베개 플러스’ 등 숙면에 도움되는 슬로우의 다양한 수면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구매 금액별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두 매장에서 50∙100∙150∙300만원 이상 제품 구매 시 각각 △단잠키트 △클라우드 오리지널 베개 △캠핑토퍼 △토퍼 맥시멈SS 등을 제공한다.
슬로우 관계자는 “올여름 코로나 19와 무더운 날씨로 지친 일상 속에서 쾌적한 수면 환경을 제공하는 슬로우 제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새롭게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며 “앞으로도 수면 전문 브랜드로서 슬로우 철학인 느림의 가치를 전할 수 있도록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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