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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레나 제공]
이번 화보는 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콘셉트로 꾸며졌다. 미스터트롯 ‘파트너’ 무대에서 완벽한 호흡을 자랑한 두 사람인 만큼 화보 촬영장에서도 남다른 ‘케미’를 뽐냈다는 후문.
수트 착장에서는 진중하고 성숙함을, 캐주얼한 착장에서는 여름날의 청량한 매력을 자아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미스터트롯을 통해 얻게 된 점과 트로트가 좋은 이유, 그리고 트로트 신(scene)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각자의 견해를 담아 전했다.
장민호는 욕심 없이 진솔하게 트로트를 부르겠다는, 정동원은 트로트 한류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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