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죽지구 마지막 브랜드 새 아파트 'e편한세상 비전 센터포레' 이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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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기자
입력 2020-07-2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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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하 1층~지상 27층 6개동 전용면적 74~84㎡ 583가구

초·중학교와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e편한세상 비전 센터포레' 모델하우스가 이달 문을 연다. 경기 평택시 용이동 641에 조성된다. 용죽지구에서 마지막으로 공급하는 브랜드 새 아파트라는 장점도 있다.
 

e편한세상 비전 센터포레 조감도.[자료 = 대림산업]


대림건설이 짓는 e편한세상 비전 센터포레는 지하 1층~지상 27층 6개동 583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타입별로는 △74A㎡ 258가구 △74B㎡ 71가구 △84㎡ 254가구다.

입지 장점은 도보권에 현촌초등학교와 용이중, 배다리생태공원, 대형마트, 영화관 등 교육·생활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는 점이다.

자가용 이용자는 인근 안성IC(나들목)를 통해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기 편리하다. 대중교통으로는 강남역까지 이어지는 광역버스가 단지 바로 앞에 있고, 지제역 방향 BRT 노선도 개통된다.

개발 호재도 있다. 스타필드 안성점이 단지 반경 2㎞ 내에 들어서며, 삼성전자 평택 2공장 투자계획에 따라 지역 내 산업시설이 추가될 예정이다.

단지 내 입주민편의시설은 피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 건식사우나, 독서실, 스터디룸, 게스트하우스, 어린이 실내놀이터 등이 계획돼 있다.

e편한세상 비전 센터포레에는 최근 대림산업이 리뉴얼한 브랜드 철학과 혁신 평면인 'C2하우스' 설계 등이 적용된다.

지난달 대림산업은 최고의 삶을 선사하는 주거공간이라는 뜻을 담은 'For Excellent Life' 슬로건을 공개한 바 있다.

C2하우스는 내력벽을 최소화해 소비자 취향에 맞는 공간을 구성할 수 있도록 하고 수납공간을 극대화하는 등 공간활용도를 높인 설계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용죽지구에 마지막으로 공급하는 새 아파트로, 탁월한 입지여건은 물론 미래가치도 높아 수요층의 많은 관심이 이어져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특히 브랜드 리뉴얼로 한층 완성도를 높인 e편한세상의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적용되는 만큼 앞으로 일대를 대표할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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