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가 16년 만에 만난 댄스팀 'BOK' 뜻은?

 

[사진=유노윤호 인스타그램]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중학생 때 함께 했던 댄스팀 B.O.K를 다시 만나 화제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 예능 '서울촌놈'에는 광주 출신인 가수 홍진영과 유노윤호, 야구선수 김병헌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노윤호는 중학교 때 같이 활동했던 댄스팀 B.O.K를 만나 16년 만에 호흡을 맞췄다.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완벽한 칼군무를 선보이며 녹슬지 않은 실력을 뽐냈다.

이승기가 B.O.K에 대한 뜻을 묻자 팀원이었던 양진호는 "원래 '베스트 오브 카리스마'라고 지었는데, 카리스마가 K가 아니라 C더라"며 "그래서 '보이즈 오브 코리아'로 바꾸게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B.O.K 멤버들은 당시 연습했던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Sea Of Love' 안무를 선보였고, 유노윤호가 즉석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유노윤호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O.K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16년 만에 만난 BOK"라며 팀원들의 이름을 한 명씩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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