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포토] 월북한 탈북민 김모씨의 흔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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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3년 전 탈북했던 30대 김모씨가 월북했다. 

27일 군 당국은 김씨가 강화도 북쪽 지역 일대에 있는 철책 밑 배수로를 통해 탈출 후 헤엄쳐 북한으로 건너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강화군 강화읍 월곳리의 한 배수로에서 김씨가 유기한 것으로 추정되는 가방이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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