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근황 "셀카 어색해"...왜?

배우 김새론의 근황이 화제다. 

김새론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장의 사진을 올리고 "거울 셀카 어색한 사람"이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김새론은 거울 앞에서 휴대폰 셀카를 찍으며 뾰루퉁한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경 쓴 모습 잘 어울려요", "시크한데요", "어색해도 이렇게 예쁘다니"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새론은 2000년생으로 올해 21세다. 영화 '아저씨'에서 불우한 삶을 사는 소녀 소미 역을 맡아 열연해 주목을 받았다. 
 

[사진=김새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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