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8·29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김부겸 후보가 "2년 당 대표의 무거운 책임,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1일 경상남도 창원 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민주당 경남도당 대의원대회에서 김 후보는 "지금 누구나 우리당의 위기를 말한다. 자기가 위기 극복의 적임자라고 말한다"며 "위기의 정점은 어디일까. 내년 4월 치러지는 재보궐 선거가 아니겠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후보는 이낙연 후보를 겨냥해 "이미 예정된 위기의 최정점에서 당대표를 그만둔다? 나는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태풍이 몰려오는데 선장이 나 이제 이쯤에서 내릴게, 이러면 되겠나"라고 물었다.
김 후보는 "문재인 대통령이 발표한 '한국판 뉴딜'이 교육과 일자리 측면에서 '청년 뉴딜'이 되도록 하겠다"며 "청년을 위한 더 공정한 기회, 더 많은 주택, 더 좋은 일자리를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후보는 "지방분권과 균형 발전이라는 측면에서 '지역 주도형 뉴딜'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후보는 "김경수 지사의 구상인 부·울·경 메가시티의 실현을 뒷받침하고, 서울공화국을 극복할 '광역 상생경제권' 구축을 지원하겠다"라며 "부·울·경 광역교통망 구축을 앞당기겠다. 남부 내륙고속철도 조기 착공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일 경상남도 창원 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민주당 경남도당 대의원대회에서 김 후보는 "지금 누구나 우리당의 위기를 말한다. 자기가 위기 극복의 적임자라고 말한다"며 "위기의 정점은 어디일까. 내년 4월 치러지는 재보궐 선거가 아니겠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후보는 이낙연 후보를 겨냥해 "이미 예정된 위기의 최정점에서 당대표를 그만둔다? 나는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태풍이 몰려오는데 선장이 나 이제 이쯤에서 내릴게, 이러면 되겠나"라고 물었다.
김 후보는 "문재인 대통령이 발표한 '한국판 뉴딜'이 교육과 일자리 측면에서 '청년 뉴딜'이 되도록 하겠다"며 "청년을 위한 더 공정한 기회, 더 많은 주택, 더 좋은 일자리를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 후보는 "김경수 지사의 구상인 부·울·경 메가시티의 실현을 뒷받침하고, 서울공화국을 극복할 '광역 상생경제권' 구축을 지원하겠다"라며 "부·울·경 광역교통망 구축을 앞당기겠다. 남부 내륙고속철도 조기 착공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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