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업계에 따르면 효성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7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83.26% 감소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6598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9.89% 감소했다. 순이익은 368억원으로 57.18% 줄었다.
효성 관계자는 "글로벌 코로나19 영향으로 전년동기 대비 실적 악화가 불가피했다"면서 "해외 무역법인들의 교역감소 영향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