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서울 및 수도권에 약 10만호 공급을 목표로 한 주택 공급 대책을 오는 4일 발표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3일 정부에 따르면 당정청은 지난 2일 저녁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비공개 고위 당정협의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의 부동산 대책을 논의했다.
발표시점은 당초 5일로 알려졌지만 4일로 결정하는 안이 최종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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