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노트20' 공개, 7일부터 사전예약...가격 119만9000원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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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훈 기자
입력 2020-08-0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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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20'을 공개하고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20와 갤럭시노트20 울트라의 사전예약을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진행하고, 오는 21일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갤럭시노트20은 6.7형의 일반 모델과 6.9형의 울트라 모델로 출시된다. 대화면과 한층 강화된 스마트 S펜, 놀라운 카메라 기능을 모두 갖춘 이번 신제품은 사무공간, 학업공간, 힐링공간은 물론 게임공간과 갤러리까지 내가 원하는 모든 상황에 맞춰 강력한 혁신 기능을 지원한다.

갤럭시노트20은 8GB RAM에 256GB 용량으로 선보인다. 미스틱 브론즈, 미스틱 그레이 색상을 비롯해 통신사 별로 미스틱 블루(SKT), 미스틱 레드(KT), 미스틱 핑크(LGU+) 3가지 색상까지 총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119만9000원이다.

갤럭시노트20 울트라는 12GB RAM에 256GB 용량으로 출시된다. 미스틱 브론즈, 미스틱 블랙, 미스틱 화이트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45만2000원이다.

갤럭시노트 20, 갤럭시노트 20 울트라' 사전 예약은 전국 디지털프라자와 각 이동통신사 오프라인 매장,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이동통신사 온라인몰 등에서 신청할 수 있다.

또 7일부터 카카오, 11번가, 네이버에서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각 채널별 방송 일정은 상이하다.

사전 예약 고객은 공식 출시 1주일 전인 8월 14일부터 제품을 수령하고 개통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사전 구매 후 오는 20일까지 개통을 마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사전 구매 고객은 △독창적인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라이브' △게임 컨트롤러·엑스박스 게임패스 얼티밋(Xbox Game Pass Ultimate) 3개월 이용권·PD 무선 충전 배터리백으로 구성된 '엑스박스 게임 패스 컨트롤러 패키지' △파손·분실 보상, 서비스 보증 기간 연장, 방문 수리까지 가능한 토탈 케어 서비스 '삼성 케어 플러스(SAMSUNG Care+)' 1년권 등 총 3가지 중 1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클래식한 시계 디자인에 헬스 기능을 대폭 강화한 '갤럭시 워치3' 30% 할인 쿠폰을 모든 사전 구매 고객에게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20∙노트20 울트라'를 더욱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 혜택을 제공한다. △프리미엄 동영상 스트리밍 멤버십 유튜브 프리미엄 4개월 무료 체험 서비스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 3개월 무료 구독권 △오디오북과 전문 강연을 들을 수 있는 지식 콘텐츠 플랫폼 '윌라' 3개월 무료 구독권 △폰트 5종과 테마 5종을 제공해 나만의 '갤럭시노트 20'를 커스텀할 수 있는 '갤럭시스토어' 웰컴 패키지를 제공한다.

'갤럭시노트 20∙노트20 울트라' 사전 예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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