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풍영 SK텔레콤 코퍼레이트1센터장은 6일 "올해 상반기(6월 말) 기준 5G 가입자는 335만명으로, 전 분기 대비 70만명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윤 센터장은 이날 오후 컨콜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시장 규모가 감소했으나 비대면 유통 확대, 양자보안 폰 출시 등으로 가입자 수 순증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마이크로소프트(MS)와 협력한 엑스박스클라우드 공식 출시를 발표했다"며 "전세계 총 22개국 출시 중 아시아에서는 한국이 유일하고, 월정액 서비스를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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